상생(相生) - 모든 것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상생(相生) - 모든 것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손부남 (Son Bu Nam)
- 전시명깨뜨릴 파(破) (Oct 30 - Dec 8, 2024)
- 가격600만원
상생이라는 주제로 오랜 시간 동안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며 작업을 이어나갔다.
‘원점으로 돌아와 본래의 점을 찾아가는 여정의 시작’의 출발선에 섰다. 작품은 특정 시기 혹은 영감으로부터 만들어진 작품의 소재로부터 한층 더 자유로워졌으며,
질료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에서 일련의 조립과정을 거치기도 했다. 마치 '대체 상생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되새기는 것처럼 말이다.
30여 년 동안 본인의 삶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철학인 상생, 이를 바탕으로 창조에 대한 틀에서 한층 자유로웠음을 이번 전시로 하여금 다시 상기시켜주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