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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작가 초대 개인전, 청주 네오아트센터서 7월 16일 개막 / 새한일보 (25.07.05) 상세 내용

김종수 작가 초대 개인전, 청주 네오아트센터서 7월 16일 개막 / 새한일보 (25.07.05)
‘도시의 상흔 위, 푸른 詩를 심다’ 주제로 한 달간 전시

도시의 상흔과 삶의 무게를 그려온 김종수 작가의 초대 개인전이 오는 7월 16일(수) 오후 4시 충북 청주시 상당구 수암동 소재 네오아트센터에서 개막된다. 이번 전시는 **8월 17일(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대표작 ‘도시나무’ 시리즈를 중심으로 약 50여 점이 전시된다.

김종수 작가는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현재까지 총 32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대한민국회화제 상임고문 등을 역임했으며, 2023년에는 ‘자랑스러운 성북의 33인’에 선정되어 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도시나무’에 담은 현대인의 자화상

전시의 핵심은 도시 속 ‘소나무’를 모티브로 한 작품들이다.

작가는 매연과 소음, 인위적인 전지 작업에도 생명을 이어가는 소나무의 강인한 생명력을 통해 현대인의 삶을 은유한다. 잘려나간 가지, 왜곡된 형태 등은 삶의 고단함과 희생을 상징하며, 소나무는 단순한 자연물이 아닌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위안과 휴식을 담은 정원 속 나무

이번 전시에서는 ‘도시 나무–정원 나무를 보다’와 같은 작품을 통해 치열한 생존 외에도 ‘위안’과 ‘안정’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한다. 작가는 평온한 정원의 나무 형상을 통해, 도시인의 내면에 필요한 ‘심리적 정원’의 중요성을 표현하고 있다.

전시 관람 안내

전시 기간: 2025년 7월 16일(수) ~ 8월 17일(일)

오프닝 행사: 2025년 7월 16일 오후 4시

전시장소: 네오아트센터 (청주시 상당구 수암동 37)

관람 시간: 오전 11시 ~ 오후 7시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무료

이번 전시를 통해 김종수 작가는 복잡한 도시 속에서도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 삶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하며, 회화 작품 속 ‘도시나무’가 하나의 치유와 성찰의 매개체가 되길 바라고 있다. 관람객들은 전시를 통해 도시의 상처 위에 피어나는 예술의 위로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새한일보(http://www.shilbo.kr)
https://www.sh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