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Skip to main content

네오아트센터 / NEO art center

네오아트센터 로고 및 주요링크

본문 영역

언론에서 본 NeoArt

언론에서 본 NeoArt

'언론에서 본 NeoArt' 컨텐츠

네오아트센터, 현대미술가 4인 초대전 ‘실재와 가상 사이’ / 중부매일 (25.09.22) 상세 내용

네오아트센터, 현대미술가 4인 초대전 ‘실재와 가상 사이’ / 중부매일 (25.09.22)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시
문상욱·홍인숙·손은영·한희준 참여
사진 기반 독창적 작업 세계 구축

[중부매일 김수연 기자] 네오아트센터가 24일 현대미술가 4인 초대전 ‘실재와 가상 사이(Between Reality and Virtuality)’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사진’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작업 세계를 구축해 온 문상욱, 홍인숙, 손은영, 한희준 작가가 ‘실재의 기록’을 넘어 이미지를 해체·재구성하며 구축한 ‘가상’과 예술적 실천을 전시한다. 네 명의 작가는 관람객들에게 각자가 구축한 서로 다른 ‘세계’를 통해 ‘본다는 것’과 ‘존재한다는 것’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문상욱 작가는 사진을 활용해 눈에 보이는 자연 현상을 해체하고 그 너머의 본질적인 질서를 탐구한다. 혼돈처럼 보이는 자연 속에서 내재된 자기유사성의 원리인 ‘부분이 전체를 품고 있는’ 우주적 질서를 시각화한다.

홍인숙 작가는 개인적 상처를 예술로 승화시켜 시들지 않는 ‘영원의 정원’을 가꾼다. 그는 직접 만든 종이꽃을 도시의 인공정원에 설치하고 사진으로 기록한다. 이중의 가상을 통해 사람들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자연의 본질이 무엇인지 질문한다.

손은영 작가는 사진과 회화를 넘나들며 ‘기억의 집’을 짓는다. 현대 사회 속 ‘집’의 의미와 개인의 경험과 시간이 쌓인 ‘장소’로서의 집을 탐구한다.

‘플라스틱’을 통해 ‘물성의 전이’ 순간을 침잠하는 한희준 작가는 19세기 고전 인화 기법을 이용한 고된 노동으로 플라스틱이 녹아내리는 순간을 포착한다.

박인환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는 단순히 기술적 새로움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동시대 가장 첨예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네 작가의 사유를 기획됐다”며 “관객들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삶과 세계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 개막 행사는 24일 오후 4시에 열리며 전시는 11월 2일까지 진행된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s://www.jbnews.com)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90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