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트센터 3주년 기념전, 11일 팡파르
예술이 미술관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벗어나 우리의 거실, 침실 등 일상으로 스며들게 해 향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중부권 문화 예술을 선도해 나가는 네오아트센터(대표 박정식, 청주시 상당구 수암로37)는 개관 3주년을 맞아 11일~4월 26일 특별 기획전 2회 '리빙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삶의 공간에 예술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기업과 지역예술의 상생을 꾀하기 위한 사회문화운동 법인아트페어와는 달리 일반 관람객의 일상을 파고들어 정서적 풍요를 충족시키는 데 목표를 둔다.
이에 회화, 조각, 도자, 유리공예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닌 18명의 작가가 참여해 다채로운 홈 스타일링의 영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페어는 4개의 전시관마다 뚜렷한 장르적 특성과 미학을 부여했다. △1관은 단단한 물성으로 공간의 중심을 잡아주는 돌 조각가 정봉기 초대전 △2관은 흙과 불의 따뜻한 온기를 품은 김진규 작가의 도자기 작품 △3관은 김정연 조각가의 입체 작품과 다수 평면 작가의 회화가 선보인다.
가장 주목할 만한 공간인 △4관은 '빛'을 테마로 한 특별 기획전이다. 최은정, 심병건, 김영란 조각가의 개성 넘치는 입체 작품과 이선희 작가의 섬세한 유리공예가 빛과 반응하며 빚어내는 환상적인 시각적 변주는 이번 전시의 백미로 꼽힌다.
박인환 큐레이터는 "현대 사회에서 개인 공간의 가치가 점차 중요해지는 만큼 이번 리빙아트페어가 대중과 예술의 심리적 간극을 좁히고 자신의 삶을 예술로 디자인하는 구체적인 실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시는 매주 월요일 휴관을 제외하고 오전 11시~오후 6시 무료 관람 가능하다. 네오아트센터에서는 ai도슨트와 전자도록, VR서비스를 통해 관람자가 직접 원하는 작품의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다.
박현진 기자 artcb@dynews.co.kr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1528
예술이 미술관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벗어나 우리의 거실, 침실 등 일상으로 스며들게 해 향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중부권 문화 예술을 선도해 나가는 네오아트센터(대표 박정식, 청주시 상당구 수암로37)는 개관 3주년을 맞아 11일~4월 26일 특별 기획전 2회 '리빙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삶의 공간에 예술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기업과 지역예술의 상생을 꾀하기 위한 사회문화운동 법인아트페어와는 달리 일반 관람객의 일상을 파고들어 정서적 풍요를 충족시키는 데 목표를 둔다.
이에 회화, 조각, 도자, 유리공예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닌 18명의 작가가 참여해 다채로운 홈 스타일링의 영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페어는 4개의 전시관마다 뚜렷한 장르적 특성과 미학을 부여했다. △1관은 단단한 물성으로 공간의 중심을 잡아주는 돌 조각가 정봉기 초대전 △2관은 흙과 불의 따뜻한 온기를 품은 김진규 작가의 도자기 작품 △3관은 김정연 조각가의 입체 작품과 다수 평면 작가의 회화가 선보인다.
가장 주목할 만한 공간인 △4관은 '빛'을 테마로 한 특별 기획전이다. 최은정, 심병건, 김영란 조각가의 개성 넘치는 입체 작품과 이선희 작가의 섬세한 유리공예가 빛과 반응하며 빚어내는 환상적인 시각적 변주는 이번 전시의 백미로 꼽힌다.
박인환 큐레이터는 "현대 사회에서 개인 공간의 가치가 점차 중요해지는 만큼 이번 리빙아트페어가 대중과 예술의 심리적 간극을 좁히고 자신의 삶을 예술로 디자인하는 구체적인 실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시는 매주 월요일 휴관을 제외하고 오전 11시~오후 6시 무료 관람 가능하다. 네오아트센터에서는 ai도슨트와 전자도록, VR서비스를 통해 관람자가 직접 원하는 작품의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다.
박현진 기자 artcb@dynews.co.kr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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