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수·박영복 작가 전시 함께 도슨트 챗봇 'NEO Q' 공식 출시
중부권 최대 갤러리 네오아트센터의 모기업 (주)한신정보기술(대표 박정식)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나만의 전시 해설사 시대를 연다.
전시장을 거닐며 궁금할 때마다 즉시 질문하고,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답변을 들을 수 있어 모든 전시를 온전히 나만의 것으로 즐길 수 있는 챗봇과 함께하는 전시를 만나본다.
○…AI 도슨트 'NEO Q' 공식 출시
관람객 경험을 혁신할 인공지능(AI) 도슨트 챗봇 'NEO Q(네오큐)'가 공식 출시됐다.
'NEO Q'는 2000년 창업 이래 시스템 통합(SI)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온 (주)한신정보기술이 개발한 대화형 안내 시스템이다.
(주)한신정보기술은 이미 2년 전, 미술관과 갤러리 전용 운영 관리 프로그램인 'NEO Art Ver1.0'을 출시해 서울 삼성병원 등 주요 기관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이번 'NEO Q'는 기존의 정형화된 안내 방식을 넘어, 관람객은 아트센터에 설치된 키오스크나 개인 스마트폰을 통해 "이 작품의 작가는 누구인가요?", "가장 인기 있는 전시는 무엇이죠?" 등 자유로운 질문을 던질 수 있다. 'NEO Q'는 질문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 실시간으로 답변하며, 마치 전문 도슨트가 곁에서 해설해 주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키오스크와 모바일은 유기적으로 연동돼 있어 전시장 입구 키오스크의 QR코드를 스캔하면, 관람객은 개인 스마트폰으로 'NEO Q'를 즉시 실행할 수 있다.
'NEO Q' 서비스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삶의 순수를 담다' 박영복 작가 초대전
네오아트센터 3, 4관에서 열리는 박영복 작가의 특별 초대전 '일상 일기'는 화려한 기교 대신 인간적인 따뜻함과 삶의 본질을 담아낸 작가만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작가는 "나는 산뜻하고 매끄럽게 그리는 것을 싫어한다. 못 그려도 사람 냄새가 나는 그림, 때묻지 않고 순수한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참 어렵다"며 "우연의 효과나 기술적 기대에 의존하기보다는 내면의 진솔함을 추구하고자 한다"고 자신의 철학을 드러낸다.
두터운 마티에르(질감)와 거침없는 붓질, 때로는 투박하게 느껴지는 표현 방식으로 단순한 풍경화가가 아닌, '감정의 풍경화가'임을 분명히 하고자 하는 이번 전시는 대표 연작인 '일상 일기'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도시의 상흔에 詩를 심다' 김종수 작가 초대전
한국 현대 미술계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온 김종수 서양화가는 32회의 개인전을 개최하며 2023년 '자랑스러운 우리 고장 성북의 33인'에 선정돼 문화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계절 푸르름을 잃지 않는 소나무의 강인한 생명력을 현대인의 삶에 은유한 대표작인 '도시나무' 시리즈 50여 점을 선보인다.
그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은 도시의 상흔 위에서 피어나는 푸른 시(詩)를 발견하고, 그 속에서 각자의 삶을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두 작가의 전시는 지난 16일~8월 17일 네오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월요일 휴관을 제외하고, 오전 11시~오후 7시 무료관람 가능하다. 챗봇 'NEO Q'의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두 전시가 관심을 모은다. 박현진 기자 artcb@dynews.co.kr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2872
중부권 최대 갤러리 네오아트센터의 모기업 (주)한신정보기술(대표 박정식)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나만의 전시 해설사 시대를 연다.
전시장을 거닐며 궁금할 때마다 즉시 질문하고,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답변을 들을 수 있어 모든 전시를 온전히 나만의 것으로 즐길 수 있는 챗봇과 함께하는 전시를 만나본다.
○…AI 도슨트 'NEO Q' 공식 출시
관람객 경험을 혁신할 인공지능(AI) 도슨트 챗봇 'NEO Q(네오큐)'가 공식 출시됐다.
'NEO Q'는 2000년 창업 이래 시스템 통합(SI)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온 (주)한신정보기술이 개발한 대화형 안내 시스템이다.
(주)한신정보기술은 이미 2년 전, 미술관과 갤러리 전용 운영 관리 프로그램인 'NEO Art Ver1.0'을 출시해 서울 삼성병원 등 주요 기관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이번 'NEO Q'는 기존의 정형화된 안내 방식을 넘어, 관람객은 아트센터에 설치된 키오스크나 개인 스마트폰을 통해 "이 작품의 작가는 누구인가요?", "가장 인기 있는 전시는 무엇이죠?" 등 자유로운 질문을 던질 수 있다. 'NEO Q'는 질문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 실시간으로 답변하며, 마치 전문 도슨트가 곁에서 해설해 주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키오스크와 모바일은 유기적으로 연동돼 있어 전시장 입구 키오스크의 QR코드를 스캔하면, 관람객은 개인 스마트폰으로 'NEO Q'를 즉시 실행할 수 있다.
'NEO Q' 서비스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삶의 순수를 담다' 박영복 작가 초대전
네오아트센터 3, 4관에서 열리는 박영복 작가의 특별 초대전 '일상 일기'는 화려한 기교 대신 인간적인 따뜻함과 삶의 본질을 담아낸 작가만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작가는 "나는 산뜻하고 매끄럽게 그리는 것을 싫어한다. 못 그려도 사람 냄새가 나는 그림, 때묻지 않고 순수한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참 어렵다"며 "우연의 효과나 기술적 기대에 의존하기보다는 내면의 진솔함을 추구하고자 한다"고 자신의 철학을 드러낸다.
두터운 마티에르(질감)와 거침없는 붓질, 때로는 투박하게 느껴지는 표현 방식으로 단순한 풍경화가가 아닌, '감정의 풍경화가'임을 분명히 하고자 하는 이번 전시는 대표 연작인 '일상 일기'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도시의 상흔에 詩를 심다' 김종수 작가 초대전
한국 현대 미술계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온 김종수 서양화가는 32회의 개인전을 개최하며 2023년 '자랑스러운 우리 고장 성북의 33인'에 선정돼 문화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계절 푸르름을 잃지 않는 소나무의 강인한 생명력을 현대인의 삶에 은유한 대표작인 '도시나무' 시리즈 50여 점을 선보인다.
그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은 도시의 상흔 위에서 피어나는 푸른 시(詩)를 발견하고, 그 속에서 각자의 삶을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두 작가의 전시는 지난 16일~8월 17일 네오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월요일 휴관을 제외하고, 오전 11시~오후 7시 무료관람 가능하다. 챗봇 'NEO Q'의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두 전시가 관심을 모은다. 박현진 기자 artcb@dynews.co.kr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2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