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Skip to main content

네오아트센터 / NEO art center

네오아트센터 로고 및 주요링크

본문 영역

언론에서 본 NeoArt

언론에서 본 NeoArt

'언론에서 본 NeoArt' 컨텐츠

일상에 건네는 위로...김종수·박영복 개인전 / HCN충북방송 (25.07.25) 상세 내용

일상에 건네는 위로...김종수·박영복 개인전 / HCN충북방송 (25.07.25)
[앵커멘트]
아스팔트 위에 뿌리내린 나무처럼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조용한 위로를 건네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문화다이어리에서는
일상과 도시의 풍경을 통해
삶의 본질을 되새겨 보게 하는
박영복·김종수 두 작가의 개인전을 소개합니다.

유소라 기자입니다.

=========================================
[김종수 '도시 나무' 연작]

먼지와 소음으로 가득한 도시,
그 위에 생명을 틔운 푸른 나무.

김종수 작가의 '도시 나무' 연작은

[나무에 현대인의 삶 투영]

메마른 환경에서도 생존하는 소나무를 통해
현대인의 고단한 삶을 은유합니다.

굽은 가지와 잘려나간 흔적은
사회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스스로를
다듬어야 했던 우리들의 초상입니다.

[김종수 / 작가 : 나무에서 이렇게 전지를 통해서 또 다른 형태의 그 나무가 만들어지는데 그런 걸 좀 더 깊이 표현을 해봐야겠다...]

그는 치열한 생존의 상징인 도시 소나무뿐 아니라,
삶의 위안과 쉼표가 되는 정원의 나무도 함께 그려냅니다.

도시의 소란에서 벗어난 평온한 풍경은
우리가 되찾고 싶은 내면의 정원을 상기시킵니다.

[일상의 감정 기록...박영복 '일상 일기']

또 다른 공간에는 박영복 작가의
'일상 일기'가 펼쳐집니다.

도드라진 마티에르와 자유로운 붓질,
익숙한 풍경이지만 그 안엔 꾸밈 없이
진솔한 감정이 묻어납니다.

[익숙한 풍경과 일상의 본질 집중]

화려한 기법보다는 사람 냄새 나는 그림,
일상의 본질을 붙잡고자 한 작가의 철학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박영복 / 작가 : 매일 그리는 내 그림 속에 오늘의 최고치를 만드는 것이 목표예요. 내 기억이고, 내 기록이니까 나는 매일매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싶을 뿐이죠.]

메마른 도시 위에 피어난 푸른 시 한 줄,
그리고 감정이 스며든 한 편의 일기.

두 작가의 시선은
일상을 견디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조용한 위로를 건넵니다.

[박인환 / 네오아트센터 큐레이터 : 삶의 풍경과 그런 감성에 대한 전달을 한 페이지로, 이제 전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람을 하실 때 조금 더 휴식적인 부분과 위안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감동적인 공감을 많이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초대전은 다음달 17일까지
청주 네오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문화다이어리 유소라입니다. (영상취재 신현균)

https://ccn.hcn.co.kr/user/news/BD_newsView.do?news_category=03&story_id=NS2025072500056&story_seq=0&soCode=114&socttSn=NS2025072500056&socttSeq=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