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6일까지 ‘일상 속 예술’ 주제
회화·도자·유리공예 등 18인 참여
[중부매일 김수연 기자] 네오아트센터가 개관 3주년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4월 26일까지 특별기획전 ‘제2회 리빙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삶의 공간에 예술을 더하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미술관에 머무르던 작품을 거실, 침실 등 생활 공간으로 끌어와 집 안에서 느끼는 예술의 의미를 관람객과 나눌 예정이다.
전시는 회화, 도자, 유리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 18명이 참여한다. 작품들은 실제 생활 공간에 어울리는 형태로 구성돼 관람객이 자신의 공간을 예술적으로 꾸미는 데 참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4개 관으로 구성됐다. 1관은 석조 조형 작업으로 알려진 정봉기 작가의 초대전으로 채워진다. 돌이 지난 단단한 질감을 통해 공간의 중심을 형성하는 조각 작품을 만날 수 있다.
2관에서는 김진규 작가의 도자 작업이 펼쳐진다. 흙과 불의 온기를 품어 완성된 작품들은 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도자의 실용적 가치와 미감을 동시에 드러낸다.
3관은 조각과 호회가 어우러진 작품들로 꾸며진다. 김정연 조각가의 입체 작업과 여러 평면 작품들이 함께 배치돼 2차원과 3차원의 조형 요소가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장면을 연출한다.
특히 ‘빛’을 주제로 삼은 4관은 특별 기획공간으로 구성된다. 최은정, 심병건, 김영란 조각가의 개성 있는 입체 작품과 이선희 작가의 유리공예가 빛과 만나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만들어내며 전시의 하이라이트를 이룬다.
박인환 네오아트센터 큐레이터는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생활 공간이 점점 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며 “이번 전시가 예술과 대중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일상 속에서 예술을 활용하는 방식을 제안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생활과 예술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예술을 곁에 두고 향유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월요일 휴관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은 AI 도슨트와 전자 도록, VR 서비스 등을 통해 작품 설명을 직접 듣고 다양한 방식으로 전시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네오아트센터는 2023년 4월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초대전을 개최하며 첫 시작을 알렸다. 지난 3년간 청주를 기반으로 중부권에서 지역 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선보이며 문화예술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s://www.jbnews.com)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0035
회화·도자·유리공예 등 18인 참여
[중부매일 김수연 기자] 네오아트센터가 개관 3주년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4월 26일까지 특별기획전 ‘제2회 리빙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삶의 공간에 예술을 더하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미술관에 머무르던 작품을 거실, 침실 등 생활 공간으로 끌어와 집 안에서 느끼는 예술의 의미를 관람객과 나눌 예정이다.
전시는 회화, 도자, 유리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 18명이 참여한다. 작품들은 실제 생활 공간에 어울리는 형태로 구성돼 관람객이 자신의 공간을 예술적으로 꾸미는 데 참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4개 관으로 구성됐다. 1관은 석조 조형 작업으로 알려진 정봉기 작가의 초대전으로 채워진다. 돌이 지난 단단한 질감을 통해 공간의 중심을 형성하는 조각 작품을 만날 수 있다.
2관에서는 김진규 작가의 도자 작업이 펼쳐진다. 흙과 불의 온기를 품어 완성된 작품들은 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도자의 실용적 가치와 미감을 동시에 드러낸다.
3관은 조각과 호회가 어우러진 작품들로 꾸며진다. 김정연 조각가의 입체 작업과 여러 평면 작품들이 함께 배치돼 2차원과 3차원의 조형 요소가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장면을 연출한다.
특히 ‘빛’을 주제로 삼은 4관은 특별 기획공간으로 구성된다. 최은정, 심병건, 김영란 조각가의 개성 있는 입체 작품과 이선희 작가의 유리공예가 빛과 만나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만들어내며 전시의 하이라이트를 이룬다.
박인환 네오아트센터 큐레이터는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생활 공간이 점점 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며 “이번 전시가 예술과 대중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일상 속에서 예술을 활용하는 방식을 제안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생활과 예술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예술을 곁에 두고 향유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월요일 휴관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은 AI 도슨트와 전자 도록, VR 서비스 등을 통해 작품 설명을 직접 듣고 다양한 방식으로 전시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네오아트센터는 2023년 4월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초대전을 개최하며 첫 시작을 알렸다. 지난 3년간 청주를 기반으로 중부권에서 지역 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선보이며 문화예술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s://www.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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