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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네오아트, 리빙페어 초대전 / 세종데일리 (25.04.11) 상세 내용

청주 네오아트, 리빙페어 초대전 / 세종데일리 (25.04.11)
- 11일 오후 개관 2주년 기념식도
다음달 11일까지 가구와 예술의 만남
“삶의 공간에 예술을 더하다”

청주 대표 갤러리 네오아트센터(대표 박정식) 개관 2주년 기념 리빙아트페어 개관식이 11일 오후 4시 청주시 수암골에서 참여작가, 지역 예술인,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 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전시되는 ‘2025 NEO 리빙아트페어’는 '삶의 공간에 예술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가구와 예술, 리빙아트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1, 2관은 심은하 ’나무에서 길을 더하다‘ 3관은 김대훈, 김순식, 김시형, 두요 김민정, 배승수, 손은영, 이인숙, 임태경, 정봉기, 최재영, 최지윤, 황학삼 작가 작품이, 4관은 고 조영동의 ’의식으로 가는 여행‘이 전시되고 있다.

행사 앞서 우은정 작가(그림동화 팀) 축하공연이 있었다.

이날 박정식 대표는 “길 중에 길이 있다. 길을 내면서 네오아트가 성장해 가고 있다”며 “ 좋은 작품, 작가를 초빙해 ‘청주 갤러리 랜드마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박영대 원로화가(보리 작가)는 “70년대는 작품 전시를 다방에서 하는 등 열악한 환경이었다”며 “네오아트가 2년이 지나 고비를 넘긴 만큼, 지역을 넘어 전국 갤러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인환 큐레이터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예술은 어렵고 멀리 있는 것’이라는 통념에서 벗어나, 생활 공간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며 “거실, 침실, 주방 등 실제 생활 공간과 예술의 조화로 대중의 심리적 간극을 좁히는 실천적인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길곤 청주예총회장, 김경식 충북예총회장, 박원규 청주시립미술관 관장, 박영대 보리작가, 구자승 극사실주의의 거장, 김지현 교수(네오아트센터 운영위원장), 한희준 예술곳간대표, 나미옥 갤러리 청주관장, 오은주 도종갤러리대표, 연영애 교수, 양태근 교수, 최지윤교수, 안말환 작가, 김영란 작가, 이동우 작가, 박진영 작가, 최민건 작가, 신철우 작가, 최규락 작가, 이상조·김태순 청주시의원, 지역 작가, 예술인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http://m.sj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