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충북 청주 네오아트센터는 오는 12월 6일까지 강구철, 배승수, 노재순 작가가 참여하는 ‘3인 3색’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회화와 조각이라는 서로 다른 조형 언어를 통해 인간과 삶, 관계에 대한 성찰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1전시관에서는 30년간 한남대학교 회화과 교수로 재직한 강구철 작가의 ‘무위[無爲] 이후 사람들’이 진행된다.
지점토와 혼합재료를 겹겹이 쌓아 올린 흙벽 특유의 질감 위에 2미터가 넘는 대형 군집화를 펼쳐내며 자연의 질서에서 사람들의 삶과 움직임으로 확장된 시선을 담아냈다.
2전시관에서는 배승수 조각가의 ‘Piona : Golden Circle’을 선보인다.
차갑고 단단한 스테인리스 스틸을 두드리고 연마해 정교하고 부드러운 꽃잎과 거대한 원 형상을 빚어낸 작품들로 차분한 화이트와 골드 톤을 적용해 단절된 관계를 연결하는 따뜻한 위로와 생명력을 표현했다.
3·4전시관은 제21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을 역임한 노재순 작가의 ‘또 다른 소리를 탐하다’로 꾸며진다.
10여년간 입술이라는 단일 소재에 천착해 온 작가는 찢어진 포스터 조각과 경고 문구가 남은 벽면 콜라주 위에 강렬한 선홍빛 입술을 피워내며 현실 속 상처를 대변하고 진실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전시는 매주 일·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AI 도슨트와 전자 도록, VR 서비스도 제공된다.
박인환 네오아트센터 큐레이터는 “세 작가의 작품은 형태는 다르지만 인간과 삶, 관계에 대한 치열한 성찰이 공통으로 흐르고 있다”며 “작품이 뿜어내는 내면의 숨결을 마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은영기자 joey@cctimes.kr
출처 : 충청타임즈(http://www.cctimes.kr)
https://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931902
이번 전시는 회화와 조각이라는 서로 다른 조형 언어를 통해 인간과 삶, 관계에 대한 성찰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1전시관에서는 30년간 한남대학교 회화과 교수로 재직한 강구철 작가의 ‘무위[無爲] 이후 사람들’이 진행된다.
지점토와 혼합재료를 겹겹이 쌓아 올린 흙벽 특유의 질감 위에 2미터가 넘는 대형 군집화를 펼쳐내며 자연의 질서에서 사람들의 삶과 움직임으로 확장된 시선을 담아냈다.
2전시관에서는 배승수 조각가의 ‘Piona : Golden Circle’을 선보인다.
차갑고 단단한 스테인리스 스틸을 두드리고 연마해 정교하고 부드러운 꽃잎과 거대한 원 형상을 빚어낸 작품들로 차분한 화이트와 골드 톤을 적용해 단절된 관계를 연결하는 따뜻한 위로와 생명력을 표현했다.
3·4전시관은 제21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을 역임한 노재순 작가의 ‘또 다른 소리를 탐하다’로 꾸며진다.
10여년간 입술이라는 단일 소재에 천착해 온 작가는 찢어진 포스터 조각과 경고 문구가 남은 벽면 콜라주 위에 강렬한 선홍빛 입술을 피워내며 현실 속 상처를 대변하고 진실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전시는 매주 일·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AI 도슨트와 전자 도록, VR 서비스도 제공된다.
박인환 네오아트센터 큐레이터는 “세 작가의 작품은 형태는 다르지만 인간과 삶, 관계에 대한 치열한 성찰이 공통으로 흐르고 있다”며 “작품이 뿜어내는 내면의 숨결을 마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은영기자 joey@cctimes.kr
출처 : 충청타임즈(http://ww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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